혼자서 동해바다겨울여행 .. 기대도되고 설레기도하고 들뜬마음으로 출발합니다

오랜만에 가보는 강릉 겨울여행!! 기차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 일상에서의 여유를 찾으러 갑니다. 기대감에 두근두근!! 편안하게 잘 다녀올께요~!

왠만한 강원도 지역은 다 가 봤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 또 새롭네요~ 한눈에 일정을 보기 편하고 또 새로운 곳을 여행할 수 있게되서 기대되고 설렙니다!

쉼이 필요한 시점에 항상 계획하기만 하던 나홀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강원도에서 하루정도 가볍게 머물다 왔는데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바닷바람은 쌀쌀했지만 오히려 답답했던 제 속을 시원하게 훑고 지나가준 느낌이라 동시에 너무 개운했네요 마침 날씨도 너무 좋았고, 공기도 너무 맑아서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조용한 숙소에서 푹 쉬니까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별거 안 했는데도 마음이 편안해져서 또 한 번 다녀오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돌아오는 여행길은 언제나 아쉽지만 언젠가 또다시 소중한 추억 쌓을 날을 기다리며 돌아온 현생 다시 열심히 지내봐야겠어요:) 잘 다녀왔습니다!

넘 좋아여 시간이 어떻게가는지 몰겠네여 벌써 담주네여 기대됩니다__&^^&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혼자 여행 가려고 찾아보다가 예약했어요!

기분 좋게 출발해서 추억 쌓을 예정입니다-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아 너무 기대가 돼요!

이번에 떠날 강릉 여행 일정표를 보자마자 마음이 두근두근하네요! 아침 일찍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강릉으로 달려가는 그 순간부터 아마 여행의 감동이 시작될 것 같아요. 특히 첫 번째 코스인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사진으로만 봐도 충분히 아름다운데, 바다 바로 옆을 걸으며 동해의 푸른 에너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더욱 기대가 돼요. 바람 냄새, 파도 소리, 절벽을 따라 이어진 길… 이 모든 것들이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마음을 비우고 재정비하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더 기대되요. 여행 후반은 강릉의 일상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일정이라 더 설레요. 강릉 중앙시장에서는 현지 느낌 제대로 나는 음식도 먹고, 구경거리도 다양해서 ‘여행지 시장’만의 활기찬 매력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강릉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간식이나 특산품들도 한 번씩 챙겨보면서 시장 특유의 정겨움을 느끼고 싶어요. 전체 일정이 자연·바다·역사·산책·맛집·도심풍경까지 모두 조화롭게 들어 있어서 단 하루지만 정말 꽉 찬 여행이 될 것 같아요.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이라 그런지 이번 강릉 일정은 단순한 ‘놀러 가는 날’이 아니라, 제 마음을 다시 채우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재충전하는 진짜 휴식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이 커요. 이번 강릉 여행은 꼭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고, 마음속에 오래 남는 추억이 될 것 같아 정말 많이 기대됩니다. ????????

처음 걸었던 정동심곡바다부채길에서는 바다와 절벽이 어우러진 풍경이 정말 시원했고, 이어 방문한 정동진역과 해변은 바다가 가장 가까운 역답게 낭만이 가득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누리로 열차가 바다 옆을 따라 달릴 때였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이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다. 또 하나의 명소인 추암 촛대바위에서는 애국가 속 그 장면을 실제로 보게 되어 감동적이었다. 도심에서는 강릉 중앙시장에서 간식들을 맛보고, 저녁 무렵 찾은 월화거리에서 감성적인 산책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자연·맛·감성 모두 충족된, 만족스러운 당일여행이었다.

더 추워지기 전에 떠난 혼자만의 시간여행

급하게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가끔 혼자서 여유롭게 여행하는거 

좋아하는데~ 은하트레블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이용했는데 만족입니다 또 찾아올게요~

궁금한사항들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안내해주셔서 편하게 다녀왔어요! 너무 여쭤봐서 미안할정도였는데 친절하게 하나하나 답변도 해주시고 너무감동이였어요♡ 기차타고 여행은 처음이라 설레는마음으로 떠난것같아요 푸른바다를 보며 속이 뻥뚤리고 날씨도 포근해서 안성맞춤이었던 여행이에요. 답답할때 한번씩 가는것 정말 추천합니다 지인들도 부러워한건 비밀!! 제대로된 힐링~ 편안하게 행복했어요 다음에 여행갈때도 잘부탁드려요~♡ 강추입니다!!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강릉으로 향하는 순간부터 이미 여행은 시작된 느낌이었다. 기차 안은 생각보다 쾌적했고, 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풍경 덕분에 이동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강릉에 도착해 바다 쪽으로 향하자 짠 내음과 함께 탁 트인 동해가 시야에 들어왔고, 그 순간 ‘잘 왔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해변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사진도 찍고 파도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인근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바다를 바라보는 시간은 당일치기라는 게 아쉬울 정도로 여유롭고 편안했다. 이후 강릉 중앙시장을 들러 간단한 먹거리들을 즐겼는데, 시장 특유의 분위기와 다양한 음식 덕분에 짧은 일정임에도 지역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동해 쪽으로 이동해 전망이 좋은 장소에서 다시 한 번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을 마무리했고, 돌아오는 KTX 안에서는 ‘짧지만 꽉 찬 하루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일정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가볍게 힐링하고 싶을 때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은 여행이었다.

강원도는 ‘쉼’이 필요한 사람이 찾으면 딱 알맞은 곳이다. 굳이 뭘 하지 않아도, 많이 움직이지 않아도 풍경과 공기, 바다와 숲이 전부 채워준다. 마음 다시 정리하고 싶은 사람, 일상 좀 벗어나고 싶은 사람에게 강원도는 늘 옳다.

저는 직장으로써 여행을 가는게 그렇게 쉽지는 않은거 같더라구요

특히 강원도는 당일치기 여행 생각지도 못하는데, 이번에 당일치기 여행으로 가게 되어서

너무 힐링이 되는 여행이 되었습니당ㅎㅎ 

그리고 동해 바다는 정말 너무 힐링 되고 좋았던거 같습니당ㅎㅎㅎ

역시 마음 가는 대로 떠나는 여행이 제일 즐거운 법이죠~~ 이번엔 제가 유독 좋아하는 강원도 강릉으로 혼자 머리도 식힐 겸 여행을 다녀 오려고 합니다 :) 혼자 가는 여행! 가을/겨울 바다 보고 힐링 하고 오려구여!!! 은하 트레블 처음 이용 해보는데, 자주 이용하려구용????

육아에 지쳐서 혼자만의 여행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ㅠ 좋은 기회로 여행을 갈 수 있어 너무 기대됩니다!! 가보고 싶었던 강원도 여행♡ 좋은 추억 남기고 올께요♡